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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빵지순례 2탄으로 돌아온 먹플루언서입니다 😊
앞선 포스팅에서 '성심당 케익부띠끄'의 달콤함을 소개해드렸는데요. 이번엔 바로 옆, 활기 넘치는 성심당 본점과 두 손을 가볍게 해주는 마법 같은 공간, 빵보관소 후기를 들려드릴게요!
코스 1. 빵 냄새 가득! 활기 넘치는 '성심당 본점'
📍 성심당 본점 기본 정보
- 주소: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15 (케익부띠끄 바로 옆)
- 전화번호:
- 영업시간:
- 월~목, 일: 08:00–21:30
- 금·토: 08:00–22:00
- 대표 메뉴: 튀김소보로, 판타롱 부추빵, 명란바게트, 샌드위치류 등
사람들 손에 들린 트레이마다 약속이라도 한 듯 튀김소보로와판타롱 부추빵이 가득! 저도 이 흐름에 합류해 트레이를 들고 명란바게트, 튀소 등 꼭 사야 할 빵들을 야무지게 담았죠. 계산 줄은 길었지만, 직원분들 손이 워낙 빨라서 금방 줄어들더라고요.
코스 2. 여행객의 빛과 소금! '성심당 보관 서비스'
흔히 '빵보관소' 한 곳만 알려져 있지만, 제가 직접 가보니 목적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보관소가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.
📍 성심당 보관 서비스 이용 안내
- 종류: 빵만 보관하는 **'빵보관소 락커룸'**도 있고, 저처럼 여행 가방 등 일반 짐을 맡길 수 있는 물품 보관소도 따로 있었어요.
- 위치: 본점 주변 곳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정확한 위치는 직원분께 "짐 맡기려고 하는데요"라고 물어보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해요!
- 이용 방법: 구매한 빵이나 여행 짐을 들고 해당 보관소로 가서 직원 안내에 따라 맡기면 됩니다.
📝 총평: 빵 쇼핑부터 보관까지, 완벽한 하나의 시스템
성심당 본점에서 빵을 고르는 즐거움과 여러 곳에 마련된 보관소에서 느끼는 편리함은, 성심당이 왜 대전의 자랑이자 필수 여행 코스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. 맛있는 빵을 사는 경험에서 그치지 않고, 그 빵과 여행 짐을 편하게 보관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.
대전에 가신다면, 빵 쇼핑 후 직원에게 문의해 가장 가까운 보관소에 짐을 맡기고 편하게 여행하는 이 코스, 꼭 기억하고 활용해 보세요! 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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